마치 장난감이 줄지어있는 듯하죠.
사진으로 보니 귀엽네요.
철골건물 공사시 느끼는 장엄함이란.
크레인의 힘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기둥 한 절...
4개층이 한번에 세워지는 모습입니다.
유리벽면이 꼬였죠..
이건창호팀들 어찌고생을 말로 합니까?
참여하신 분들과 신영호, 김기억 사장님께 감사를 ..
실은 사선인 공간이 외부입니다.
한쪽 4층 벽면에서 반대쪽 7층까지 꼬이면서 바람이 통하는 길이 유리를 통해 열려있습니다.
처음 도면을 보았을 때 난해했던 부분인데....
유리 덮인 한층 외부공간 한층 유리 덥인 한층....이런 반복...
여기가 바람길이랍니다.
전 4층 글라스튜브에서 7층쪽으로 뚫리는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계단이 이상타고요?
외부에서 의 꼭지점을 살리다 보니 자구책이 되버렸는데...
골머리 아픔도 지나고 나니 재미있네요.
높이 2.6m 출입문입니다.
자작나무 합판문인데...
마치 두꺼운 한 장 같지요?
뒤틀림에 대한 문제를 묻는다면.
걱정 마세요....
로하우가 숨겨져 있답니다.
머리아픈 모서리...
외 이런 모서리가 생기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공사내내 항상 저를 즐겁게 해준 경동교회.
정말 엄청난 팁이였습니다.
전문사진사가 찍은 사진...
뭔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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